서울고든병원, 가정의 달 맞아 ‘감사의 영양주사’ 건강 나눔 행사 진행
2025-05-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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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아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 나눔 이벤트 진행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정형·신경외과 병원 서울고든병원(배정식 대표원장, 박현국 대표원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병원을 방문한 이들에게 ‘감사의 영양주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따뜻한 의료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 간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건강으로 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됐다.
특히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감사의 의미가 강조되는 5월 중순 시기에 맞춰 기획됐으며, 기력 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영양주사를 특별가에 제공했다.
배정식 대표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환자와 보호자 분들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주변 지인들에게 건강을 선물하는 따뜻한 마음이 오가길 바라는 의미에서 기획된 행사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항상 환자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회복의 여정을 끝까지 동행하는 의료진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병원의 치료를 넘어 정서적 케어까지 함께하는 의료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현국 대표원장도 “앞으로도 진심 어린 진료와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365일 24시간 끊김 없는 진료 체계를 운영하고 있어, 응급환자나 갑작스러운 통증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병원은 환자 개개인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의료 서비스 혁신과 따뜻한 돌봄을 계속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