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기독교대한감리회남부연회, 업무협약 진행
2025-05-1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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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빈곤 아동을 위한 따뜻한 동행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본부장 강은희)는 기독교대한감리회남부연회(감독 이웅천)와 ‘나눔 문화 확산 및 취약한 아동 지원’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는 대전세종충남권역에 총 23개의 지방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 내 기독교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지역사업본부는 남부연회를 통해 여름철 기후빈곤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가정에 1천만원 상당의 냉방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에도 가장 취약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두 기관이 함께 협력을 이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웅천 감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관계로 협력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향후에 협력관계를 견고히 할 것을 이야기했다.
강은희 본부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함께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함께 협력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권역 내 꿈 지원사업, 위기아동지원사업 및 결식아동지원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기후위기빈곤을 겪고 있는 저소득 아동가정을 위해 여름철 ‘아이시원’ 캠페인과 함께 겨울철 ‘난방온’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