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뷰, 연트럴파크 소금빵 맛집 ‘아벡쉐리’와 손잡고 ‘포롱이의 부스팅랜드 팝업 카페’ 진행
2025-05-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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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를 사로잡은 센세이셔널 팝업

뷰티 브랜드 클라뷰(KLAVUU)가 오는 5월 30일까지, 서울 홍대 경의선 숲길(일명 연트럴파크)의소금빵 맛집으로 유명한 아벡쉐리 더 파크(AVEK CHÉRI the Park)에서 ‘클라뷰 포롱이의 부스팅랜드 카페’를 테마로 한 팝업 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브랜드 마스코트 ‘포롱이’를 주인공으로 한 가상의 세계 ‘부스팅랜드’를 배경으로,브랜드의 핵심 메시지인 생기와 활력을 감각적인 공간으로 풀어낸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평소 젊은 층에게 인기 높은 연트럴파크의 대표 디저트 카페와 협업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입구에서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대형 포롱이 포토존, 핑크빛 풍선 장식, 솜사탕을 연상케 하는 구름길, 그리고 싱그러운 핑크 자전거 포토존까지 공간 곳곳이 방문객을 위한 포토 스팟으로 구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끈다. 이외에도, 100% 당첨되는 캡슐 뽑기 이벤트, 한정 굿즈 증정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아벡쉐리와 클라뷰가 공동 개발한 ‘포롱이 핑크 베이커리’ 디저트 3종이 팝업현장에서 한정 판매된다는 점이다. ‘핑크 크림쏙 소금빵’은 아벡쉐리 시그니처인 짭짤한 소금빵 속에 상큼한 체리크림을 채운 포롱이 한정 베이커리이며, ‘베리베리 부스팅 쉐이크’ 는 딸기와 라즈베리의 조합으로 상큼한 풍미를 담은 에너지 쉐이크이며 ‘딸기별 소프트’는 핑크빛 소프트 아이스크림 위에 반짝이는 별빛 토핑을 올려 비주얼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메뉴이다. 세가지 모두 팝업 기간 동안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메뉴로, 방문객의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
이외에도 평소 오프라인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자사 인기 제품들을 직접 테스트해보고, 제품 무게(g) 단위로 결제하는 '그램 챌린지 이벤트' 도 운영 중이다. 이는 방문객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무게단위로 가격을 책정해보는 새로운 방식의 소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부스팅랜드 팝업은 포롱이라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브랜드의 생기와 긍정에너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라며 “단순 제품 홍보가 아닌 브랜드 세계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MZ세대와의 감성적 소통을 강화하고 국내외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팝업 오픈을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팝업 기간 동안 공식몰에서 제품 1개만 구매해도 ‘말랑 포롱이 키링’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는 캐릭터 굿즈와 클라뷰 공식몰 3만 원 적립금으로 구성된 ‘팝업 한정 VIP 키트’를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