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 포천시의장, 인구문제 릴레이 캠페인 참여…"모두가 함께 인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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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다 먼저, 공감이 필요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이 과천시의회 하영주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해 2023년 10월부터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급격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임 의장은 “인구감소는 특정 부서나 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전 사회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과제”라며, “포천의 인구 감소 속도는 예상보다 훨씬 빠르며, 지역의 존속 자체를 위협하는 수준”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포천시는 이미 ▲2020년 ‘지방소멸 위험지역’ ▲2022년 ‘인구감소 관심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연간 출생아 수가 한 자릿수에 그치고, 신입생 수가 10명 미만인 초등학교가 절반을 넘는 상황이다.

임 의장은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 청년이 머무는 도시, 고령층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과 시민 공감이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문관백 한국청년회의소(JC) 중앙회장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지목하며 릴레이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