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안과21병원, 국가 인증 4연패…신뢰받는 안과 전문기관 입증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밝은안과21병원이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4주기 연속 인증을 획득하며 다시 한번 의료 신뢰도를 공식 인정받았다.

의료기관 인증은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국가 차원의 제도로,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한 병원만이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인증은 지난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이뤄진 4일간의 현장 심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환자진료, 조직 운영, 성과 관리 등 총 507개 항목을 평가받았다.

밝은안과21병원은 2013년 1주기부터 시작해 이번까지 4회 연속 인증에 성공하며, 체계적인 진료시스템과 환자 중심 서비스를 입증했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5년 4월부터 2029년 4월까지다.

김주엽 대표원장은 “전 직원이 함께 만든 결과이며, 앞으로도 환자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진료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밝은안과21병원은 호남 지역 유일의 안과전문병원으로, 복지부 지정 5회 연속 전문병원 타이틀도 함께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