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반응 터졌다…품절 대란 사태 일어나고 있다는 '의외의 음식'
2025-05-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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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우승 셰프와 협업한 신메뉴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
최근 유명 셰프와 협업해 출시한 메뉴가 폭발적인 인기에 품절이다.

바로 푸라닭 치킨이 셰프 협업 신메뉴 ‘나폴리 투움바’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1일 푸라닭 치킨은 ‘흑백요리사’ 우승자이자 ‘나폴리 맛피아’로 알려진 권성준 셰프와 함께 선보인 신메뉴 ‘나폴리 투움바’가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며 일부 매장에서 재료 소진으로 판매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
이 메뉴는 지난 19일부터 전국 푸라닭 가맹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첫날부터 판매량이 급증해 내부 예측을 두 배 이상 초과했고, 그 여파로 가맹점마다 준비된 원재료가 빠르게 소진되며 품절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나폴리 투움바’는 푸라닭이 ‘셰프의 치킨’이라는 콘셉트로 권성준 셰프와 공동 개발한 신제품이다. 매콤하고 고소한 특제 투움바 소스에 뇨끼와 슈레드 파마산 치즈를 토핑으로 더해 기존 치킨과는 차별화된 식감과 맛을 구현했다. 특히 뇨끼의 쫄깃한 식감이 소스와 조화를 이루며 단순한 치킨 메뉴를 넘어선 ‘요리 같은 치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소비자 반응도 뜨겁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치킨에서 뇨끼를 맛보게 될 줄 몰랐다”, “먹자마자 파스타집인 줄”, “이건 치킨이 아니라 메뉴판에 따로 있어야 할 요리” 등의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푸라닭이 미쳤다”, “신메뉴 하나로 프랜차이즈 치킨판 흔든다”는 등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소비자 반응도 활발하다. 일부 소비자들은 "3군데 돌았는데 다 품절이었다", "예약 필수 메뉴 등극"이라며 구매 후기를 공유하고 있다.
푸라닭 측은 “더 많은 고객이 나폴리 투움바를 맛볼 수 있도록 원재료 수급을 조속히 정상화할 예정”이라며 빠른 공급 안정화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