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6월 맞이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졸업생을 위한 특화 취업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28일(수) 낮 12시 조선대학교 국제관 2층 취창업 탐색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지난 4월부터 꾸준히 운영 중인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졸업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졸업생의 빠른 사회 진출을 위해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전략, 모의면접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4월부터 상시 운영 중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졸업생 맞춤 취업준비 A to Z 컨설팅, 선배톡(Talk) 현직자 멘토링 2차 등 6월에 예정된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정보와 참여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샌드위치 간식이 제공되며,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았던 친구나 선배와 동행 시 무선 키보드, 무선 마우스, 보조배터리 등 선물도 증정된다. 신청은 조선대학교 학생통합지원시스템(THE조아)을 통해 가능하며, 정원 50명 내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한편, 5월에는 토스뱅크 현직자 멘토링이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5월 30일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한전KDN 현직자 멘토링 특강이 개최될 예정이다.

김재홍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졸업생이 현실적인 취업 정보를 바탕으로 빠르게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취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