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장원영이 또 장원영했다… 광고판 접수한 '아이브 비주얼'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대세 of 대세'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의 세계적인 버번위스키 짐빔(Jim Beam)은 26일 장원영과 함께한 ‘짐빔 하이볼 플레인’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고, 그녀의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깔끔한 맛이 돋보이는 ‘짐빔 하이볼 플레인’은 상큼한 매력을 지닌 장원영을 모델로 발탁해, 20대의 공감을 이끌어낼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앞서 짐빔 공식 SNS를 통해 캠페인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일상 속 하이볼이 필요한 순간을 유쾌하게 그려낼 장원영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새 모델 장원영과 함께하는 광고 캠페인으로 유쾌하고 발랄한 동시에 진정성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뷰티, 패션, 식품, 금융에 이어 ‘특급 대세’ 스타의 인기 척도로 여겨지는 주류 모델 자리까지 꿰찬 장원영은, 짐빔 하이볼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광고 퀸’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한편 장원영은 2018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최종 1위를 차지하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IZ*ONE)으로 데뷔했다.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2021년 걸그룹 아이브(IVE)의 센터로 재데뷔하며 다시 한 번 K-POP 씬의 중심에 섰고, 독보적인 비주얼과 존재감으로 ‘MZ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아이브는 데뷔곡 ‘ELEVEN’을 시작으로 ‘LOVE DIVE’, ‘After LIKE’, ‘I AM’, ‘Baddie’ 등 연이은 히트곡을 통해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장원영은 그룹 활동은 물론, 각종 CF와 방송, 패션계까지 섭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