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난리 났다…10만 원 넘는 것도 있는데, 5000원에 파는 '이 제품'
2025-05-3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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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하며 부담 없이 간편하게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

다이소가 선보인 '휴대용 전기면도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가격 대비 무난한 성능과 휴대하기 편한 콤팩트 사이즈, 세련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제품 포장에는 '밀착되어 깔끔하게 수염 절삭 휴대용 면도기'라는 제품명이 적혀 있다. 가격은 5000원이다. 그야말로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대중적인 가격이다. 여행 갈 때 휴대하는 보급형 전기면도기는 보통 시중에서 2~5만 원 정도는 줘야 구매할 수 있다. 필립스, 브라운, 파나소닉 등에서 만든 고급형 전기면도기의 가격은 10만 원을 훌쩍 넘어간다.
다이소 휴대용 전기면도기는 5000원이라는 가격 대비 무난한 성능을 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물론 가격대가 있는 전기면도기와 단순 비교하는 건 무리겠지만, 휴대하면서 간단히 면도하는 데에는 무난한 성능을 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이소 휴대용 전기면도기는 면도기 헤드가 피부에 밀착돼 윤곽에 맞춰 깔끔하고 안전하게 수염을 자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위아래로 손쉽게 작동하는 온 오프 스위치가 있다. 면도기 헤드는 분리 후 물 세척이 가능하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청소용 브러시와 면도기 헤드 보호용 캡도 함께 들어 있다.
다이소 휴대용 전기면도기는 여행이나 캠핑, 출장, 또는 차량 안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중고생 등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간편하게 사용하기에도 좋다. 제품의 사이즈는 가로 약 5cm, 세로 약 9cm로 콤팩트하다. 해당 휴대용 전기면도기는 AA 사이즈 건전지 2개를 별도로 구매해 사용하면 된다.
다이소는 해당 휴대용 전기면도기와 관련해 제품 포장에서 "콤팩트 사이즈.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휴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다이소는 해당 제품의 주의 사항과 관련해서는 "화기, 습기에 취약하오니 주의해달라. 보관 시 제품의 물기를 모두 제거해 건조된 상태에서 보관해달라. 제품을 떨어뜨리거나 강한 충격을 줄 경우 파손,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건전지가 소모되면 제품의 강도가 약해지며 느려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런 경우 건전지를 교체해 사용해달라"라고 밝혔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다이소 매장과 다이소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이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1000원부터 5000원대가 주를 이루는 가성비 높은 상품들을 팔고 있다. 최근 부담 없는 가격의 뷰티 관련 제품도 매장에서 선보여 MZ 세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이소몰을 통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해 편리하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