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맥러들아, 내가 다시 돌아왔다” 찐 황금비율로 쏘맥 타주는 '테라 쏘맥타워 mini'
2025-05-26 17:50
add remove print link
술자리 인싸템으로 화제된 ‘테라 쏘맥타워’ 620ml 미니 사이즈 출시
더 강력해진 모터로 황금비율 쏘맥 제조.. 테라 및 테라 라이트 버전까지 2종 제품 공개
지난 2022년, 청정라거 ‘테라’가 공개해 세상을 발칵 뒤집은 아이템 하나가 있으니. 바로 25초 만에 최적의 쏘맥을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테라 쏘맥타워'를 공개한 것이다.


그 어디서도 보지 못한 세계 최초의 자동 쏘맥 제조기로, 테라 3병과 참이슬 1병을 넣고 LED 버튼을 누르면 25초 만에 황금비율로 완성된 쏘맥이 만들어진다. 애주가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발명품'이라 칭송받을 정도로 화제를 모은 테라 쏘맥타워는 구매처에 대한 질문이 쏟아짐과 동시에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눈 깜짝할 새에 완판되는 등 굿즈 맛집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 후로, 약 3년이 흐른 지금.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시원한 쏘맥 한잔을 찾는 이들이 많아진 가운데, 술자리 인싸템으로 불렸던 '테라 쏘맥타워'가 다시 돌아왔다. 사이즈는 이전보다 더 콤팩트하게, 모터는 더 강력해져 마지막 한 잔까지 시원한 쏘맥을 들이킬 수 있게 됐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쏘맥타워는 기존 테라와 더불어, 제로 슈거에 칼로리를 33% 줄인 '테라 라이트' 버전까지 총 2종으로 공개됐다. 작아진 사이즈에 걸맞게 이름 또한 '테라&테라 라이트 쏘맥타워 mini'다.

평소 쏘맥을 즐겨 마신다면 모두가 공감할 부분이 바로 소주와 맥주는 무조건 시원한 상태로, 맥주의 탄산이 살아있을 때 빠르게 섞어 넘겨 마셔야 쏘맥 특유의 시원 상쾌함이 극대화된다.

테라 쏘맥타워 mini는 쏘맥 음용에 최적화된 용량 620ml로, 테라 또는 테라 라이트 맥주 한 병과 참이슬 3분의 1병(소주잔 가득 2잔)이 들어가면 딱이다. 최대 9,500RPM으로 더 강력해진 모터는 한층 더 강력한 토네이도와 함께 황금비율의 쏘맥을 순식간에 만들어준다.

여기에 애주가라면 또 놓칠 수 없는 한가지. 술자리에서 화려한 스냅과 함께 토네이도를 보여줄 때면 더욱 잘 보이게 하기 위해 플래시 조명을 비추곤 한다. 테라&테라 라이트 쏘맥타워 mini에는 전작 보다 더 밝아진 8 칸델라의 고광도 LED가 탑재되어 ‘물멍’, ‘불멍’에 이은 '쏘맥멍'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테라&테라 라이트 쏘맥타워 mini는 테라와 테라 라이트를 판매하는 전국 일반 음식점과 주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만일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이 제품을 만난다면, 주저없이 황금비율의 테슬라(테라+참이슬) 쏘맥을 즐겨보길 바란다.

경고 :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