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또 사고 쳤다… ‘TV 금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3주 연속 1위 기록한 프로그램

2025-05-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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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라마 화제성 장악한 연애 프로그램 정체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또 해냈다. 채널A ‘하트페어링’이 3주 연속 ‘TV 금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채널A '하트페어링' 스틸 / 채널A '하트페어링'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A '하트페어링' 스틸 / 채널A '하트페어링' 공식 인스타그램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한 5월 4주 차 펀덱스 차트에서 ‘하트페어링’은 ‘TV 비드라마 화제성’ 2위를 비롯해,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4위, ‘TV-OTT 검색반응’ 2위를 휩쓸었다.

특히 인기 프로그램의 격전장인 ‘TV 금요일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수성해 ‘대체불가’ 인기를 과시했으며, 성별 검색 반응인 ‘여성 관심’ 부문에서 1위, ‘남성 관심’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삼각 로맨스’의 절정을 달리고 있는 제연-지민-상윤이 ‘TV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각기 6위, 7위, 13위를 점령하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반영했다.

이렇듯 뜨거운 인기 속 오는 30일 방송되는 ‘하트페어링’ 12회에서는 ‘2차 계약 연애’가 종료된 후, 이탈리아에서 온 ‘엽서 페어링’으로 데이트에 돌입한 입주자들의 ‘대혼돈 러브라인’이 펼쳐질 예정이다.

채널A '하트페어링' 메인 포스터 / 채널A '하트페어링'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A '하트페어링' 메인 포스터 / 채널A '하트페어링'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채널A ‘하트페어링’은 이제는 결혼하고 싶은 청춘남녀들이 단순한 ‘썸’을 넘어, 자신과 맞는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해 서로를 진지하게 알아가는 과정을 담는 연애 프로그램이다. 특히 사랑과 결혼에 대한 33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책으로 만든 출연자들의 ‘페어링북’이 등장해 차별화된 재미를 안겼다.

무엇보다 믿고 보는 연프계의 레전드인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든 신작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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