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여름 신제품 ‘화요41 청사 시즌에디션’ 출시
2025-05-29 10:45
add remove print link
전통을 입은 청자빛 증류주의 매혹
모란과 뱀의 상징, 여름을 담다

증류주 브랜드 화요가 여름 한정판 ‘화요41 청사 시즌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화요41을 기반으로 한 시즌 한정 에디션으로, 도자기의 은은한 청자빛을 담은 병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국적 화풍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박연 작가와의 두 번째 협업으로, 활기찬 여름의 이미지와 전통의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표현했다.
병 라벨에는 만개한 모란꽃 사이를 유연하게 지나가는 뱀의 형상이 담겼다. 모란은 번영과 행복을, 뱀은 변화와 성장을 상징하며, 브랜드의 지속적인 혁신과 도약 의지를 형상화했다.
화요41은 100% 국내산 쌀을 감압 증류해 인공 첨가물 없이 제조되며, 은은한 꽃향과 구수한 곡물 풍미가 특징이다.
높은 도수(41도)에도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하며, 시원하게 즐기기 좋아 여름철 바비큐 파티나 해변 모임 등 다양한 자리에서 활용도가 높다.
화요 관계자는 “전통을 기반으로 하되, 끊임없이 진화하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화요41 청사 시즌에디션’은 750ml 용량으로, 스마트오더 플랫폼(편의점 및 데일리샷), 광주요 직영점(북촌점), 주요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