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표가 미래를 바꾼다”…임달희 공주시의장 사전투표 참여
2025-05-2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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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와 함께 신관동 투표소 찾아…“시민들 권리 반드시 행사하길”
5월 29~30일 전국 사전투표소 운영…6월 3일 본투표 예정

[충남=위키트리 양완영 기자] 임달희 공주시의장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신관동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와 함께 한 표를 행사하며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임 의장은 이날 오전 7시 30분경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친 뒤, “투표는 민주주의의 기본이자 우리 사회를 바꾸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라며 “선거 당일 일정상 투표가 어려운 시민들께서는 반드시 사전투표를 통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유권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가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좌우한다”며 “공주시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대한민국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는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본투표는 6월 3일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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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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