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는 29일 “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해 남악정류소(도청방면)에서 통근버스를 이용하여 출근길 직장인들을 대상으로“출근길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농협중앙회가 추진 중인“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직장인들의 아침식사 결식율이 50% 전후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쌀 간편 조식(주먹밥, 김밥 등) 나눔을 통해 쌀 가공식품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질적으로 전파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되었다.
이광일 본부장은“국민 식습관 변화로 인해 쌀 소비량이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효적인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하고자 범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아침밥 먹기 생활화가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고 기업의 생산성 향상하는데 상생효과가 있음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