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괴물이다”… 깜짝 공개된 YG 연습생 이벨리, 1000만 뷰 돌파 (+영상)

2025-06-0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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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사로잡을 YG의 새로운 희망, 이벨리
15세 글로벌 루키, 전세계를 흔들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새 걸그룹 첫 번째 연습생 이벨리가 데뷔 전부터 화제다.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이밸리 / 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이밸리 / YG엔터테인먼트

4일 오전 1시 기준 'YG NEXT MONSTER' 채널에 게재된 새 걸그룹 연습생 이벨리의 'Nosebleeds' 영상 조회수가 1000만 회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달 28일 공개된 지 단 일주일 만으로, 구독자는 15만 명 이상이 유입됐다.

아직 데뷔조차 하지 않은 연습생인 점을 떠올리면 이러한 성과를 거둔 것은 매우 이례적. 블랙핑크, 베이비몬스터를 이을 신인 걸그룹에 쏟아지는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엿보게 한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벨리는 확실히 YG DNA를 가지고 있네", "애티튜드가 장난 아니다", "새 걸그룹 기대된다", "YG 소속 가수들은 랩이나 노래만 끝나면 귀여워지네", "15살이란 나이 듣고 놀랐다", "진짜 괴물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G 연습생 이밸리 / YG엔터테인먼트
YG 연습생 이밸리 / YG엔터테인먼트

앞서 YG는 차기 걸그룹을 4인조로 확정한 바 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오로지 역량과 재능으로 대중의 평가를 받겠다는 승부수를 띄우며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는 만큼 나머지 세 명의 멤버들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벨리는 호주 출신의 15세 연습생이다. YG가 처음으로 공개한 차기 걸그룹 멤버로서 수준급 보컬·랩 실력은 물론 한국어·영어·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 역량을 두루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YG NEXT MONSTER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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