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여름철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점검 실시
2025-06-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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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민 군수, 물놀이 관리지역 직접 방문해 안전 시설물 점검
전북 임실군이 이른 무더위와 캠핑 인구의 증가로 하천 물놀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달 30일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심 민 군수가 덕치면 섬안, 강변사리캠핑장 앞 하천 등 물놀이객이 몰리는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위험 요인과 인명구조 장비, 안내표지판 등 안전 시설물을 점검했다.
군은 휴가철 7월 14일~8월 31일(7주간)을‘물놀이 안전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운영하여, 물놀이 관리‧위험 지역 4개소에 안전관리요원 6명을 배치, 순찰 및 계도 등 예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 “곧 무더위로 하천 등 물놀이객이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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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희 기자
hphking0323@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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