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촬영장 이동 중 교통사고 당했다
2025-06-05 13:29
add remove print link
“당분간 회복에 전념”

배우 주현영(29)이 드라마 촬영장으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5일 SBS연예뉴스에 따르면 주현영은 전날 오후 매니저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촬영장이 있는 경남 하동군으로 가던 중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다쳤다.
이 사고로 주현영은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부상 정도는 크게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주현영의 소속사 AIMC 측은 매체에 "촬영하기 위해 이동하다가 경미한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며칠 동안 회복에 전념하기 위해 촬영 스케줄을 정리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주현영이 DJ를 맡고 있는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은 당분간 스페셜 DJ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현영은 올해 하반기 공개되는 드라마 '착한여자 부세미'에서 '백혜지'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