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 전역자라면 무조건 할인!” 이스타항공, 항공권 10% 혜택 제공

이스타항공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군 전역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군 전역자를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2024년 5월 31일부터 2025년 6월 30일 사이에 전역한 군인을 대상으로 하며, 이스타항공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권 예매 시 최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적용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탑승 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10월 25일까지, 국제선은 9월 30일까지다.

이스타항공은 평소에도 군인, 국가유공자,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 등을 대상으로 최대 40%의 운임 할인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역자 특별 할인은 이들의 제대 후 일상 복귀와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이들에 대한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상시 할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는 군 전역자분들이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시작하실 수 있도록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