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가 해냈다…20만 원 넘는 것도 있는데, 5000원에 파는 '이 제품'

2025-06-1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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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대중적인 가격

다이소 매장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위키트리
다이소 매장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위키트리

다이소가 선보인 '헤어 이발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일명 바리깡으로 불리는 헤어 이발기는 집에서 본인 또는 자녀 등 가족의 머리카락을 간단히 자를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다이소 헤어 이발기는 가격 대비 무난한 성능과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 세련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다이소 헤어 이발기의 가격은 5000원이다. 그야말로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대중적인 가격이다. 무난히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 헤어 이발기는 보통 시중에서 최소 2~3만 원 정도는 줘야 구매할 수 있다. 헤어 전문가들이 쓰는 고급형 헤어 이발기의 가격은 20만 원을 훌쩍 넘어간다.

다이소 헤어 이발기는 5000원이라는 가격 대비 무난한 성능을 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물론 가격대가 있는 고급형 헤어 이발기와 단순 비교하는 건 무리겠지만, 집에서 간단히 이발하는 데에는 무난한 성능을 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이소 헤어 이발기는 셀프 미용(이발) 초보자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 제품은 이발기 본체와 길이 조절 빗살캡, 청소용 브러시로 구성돼 있다. 이발기 본체는 세로 약 16.5cm, 가로 약 3.6cm 크기다. 제품에 AA 사이즈 건전지 1개를 넣어 사용하면 된다. 가급적 알카라인 건전지 사용을 권장한다고 다이소는 설명했다.

다이소 헤어 이발기는 미용실이나 이발소를 가지 않고도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됐다. 집에서 부모가 어린이나 청소년 자녀의 머리카락을 간단히 잘라 줄 때 사용하기에도 좋다.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하는 헤어 이발기(일명 바리깡) 모습. 다이소 헤어 이발기는 5000원이라는 가격 대비 무난한 성능을 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용실이나 이발소를 가지 않고도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됐다. / 다이소 제공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하는 헤어 이발기(일명 바리깡) 모습. 다이소 헤어 이발기는 5000원이라는 가격 대비 무난한 성능을 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용실이나 이발소를 가지 않고도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됐다. / 다이소 제공

다이소는 해당 제품과 관련해 "늘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싶다면 이 제품을 추천한다. 무선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머리를 다듬기 좋은 이발기다. 빗살 캡을 움직여 3mm, 6mm, 9mm, 12mm의 총 4단계로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피부에 직접 닿지 않는 상단 날과 라운드 처리된 하단 날로 자극이 덜하다. 스테인리스 소재로 세척이 쉬워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좋다. 옆머리와 뒷머리 미용에 활용해도 좋다"라고 설명했다.

다이소는 해당 제품의 '4단계 길이 조절' 방법에 대해서는 "캡을 끼울 땐 위에서 아래로 끼워야 한다. 빨간색 화살표로 표시된 두 부분이 일직선이 되고 딸깍 소리가 나면 12mm이며 아래로 한 칸씩 내릴 때마다 3mm씩 줄어든다"라고 했다.

다이소는 해당 제품의 주의사항에 대해서는 "청소 시 이발기를 물속에 절대 담그지 않는다. 젖은 손 또는 제품이 젖은 상태로 사용하지 않는다. 이발기 본체를 함부로 분해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다이소 매장과 다이소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이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1000원부터 5000원대가 주를 이루는 가성비 높은 상품들을 팔고 있다. 최근 부담 없는 가격의 뷰티 관련 제품도 매장에서 선보여 MZ 세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이소몰을 통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해 편리하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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