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염색시킨 '분홍-초록 병아리' 사진
2013-02-0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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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병아리'와 '분홍 병아리'가 떼지어 모여있습니다. 노란 병아리를 염색

'초록 병아리'와 '분홍 병아리'가 떼지어 모여있습니다. 노란 병아리를 염색해 좌판에서 팔고 있는건데요.
이 사진은 트위터 이용자 @teresa611 님이 7일 "길 동물, 새들에게 먹이주며 자연스레 생명교육하는 유럽에 비해 초등학교 앞에서 장난감처럼 병아리를 파는 우리나라. 단돈 천원에 생명을 파는 어른들과 생계형이라고 묵인하는 사회"라며 올려주신 사진입니다.
길동물,새들에게 먹이주며 자연스레 생명교육하는 유럽에비해 초등학교앞에서 장난감처럼 병아리를파는 우리나라.단돈천원에 생명을파는 어른들과,생계형이라고 묵인하는 사회,내다버리라는 부모는 자신들의행동을 가볍게 여기지마라 twitter.com/teresa611/stat…
— 도쿄맑음(@teresa611) 2013년 2월 7일
어른들의 상술로 탄생한 '초록, 분홍 병아리'를 보니 안타깝네요. 병아리는 '노란 병아리'일 때가 가장 예쁜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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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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