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호캉스, AMG 감성 입다…반얀트리 서울서 브랜드 캠페인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함께 오는 10월 12일까지 고성능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반얀트리 서울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 공간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AMG의 성능과 스타일을 강조하는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AMG 브랜드의 시각적 요소를 수영장 전면에 배치해 방문객들에게 직관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수영장 바닥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삼각별 로고와 AMG 로고 그래픽이 크게 그려져 있다. 수영장 수면 아래에서도 명확하게 보이도록 시각적으로 강조한 디자인이다. 여기에 AMG 고유의 컬러가 반영된 전용 파라솔과 선베드, 포토존, 키즈존 등이 설치돼 있다. 각 요소는 AMG 브랜드의 이미지와 연결되도록 배치됐으며, 전체 공간은 관람객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중 다양한 연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7월 12일에는 아티스트 라이브 공연과 DJ 무대로 구성된 풀 파티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이달 20일까지 ▲AMG CLA 45 S 4MATIC+▲A 45 S 4MATIC+ ▲GLB 35 4MATIC ▲A 35 4MATIC 등 콤팩트 AMG 모델을 출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파티 초대권과 프라이빗 선베드 이용권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동반 1인 포함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한 참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인스타그램에서는 총 20명을 추첨해 풀 파티 초대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캠페인 기간 동안 반얀트리 오아시스 수영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AMG 익스피리언스 및 SUV 익스피리언스 센터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해당 센터는 AMG 고성능 차량의 주행 특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용 시설로, 정규 프로그램 참가 시 쿠폰을 통해 일부 비용을 할인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공동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AMG 브랜드 경험을 도심에서 제공한다는 데 중점을 뒀다. 브랜드 관계자는 “AMG 차량의 성능뿐 아니라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 측면까지 전달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캠페인의 구체적인 일정 및 참여 방법 등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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