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개막...왕실의 위엄 재현

2025-06-14 17:56

add remove print link

태조 이성계의 진상행렬을 재현

제8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지난 1일 저녁 옥정호수공원에서 ‘이제 다시 왕실의 시간’ 출정식을 열고 3일간의 여정에 들어갔다.

출정식에서는 태조 이성계의 진상행렬을 재현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통 복장을 갖춘 행렬단이 왕실의 위엄을 재현하며 공원일대를 행진했다.

축제는 오는 15일까지 회암사지 일대에서 열리며, 시가지 행렬과 야간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