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호국보훈의 달 맞아 진주 충혼탑 참배

2025-06-1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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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으로서 보훈의 의미 되새겨

12일 한국남동발전 강기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이 추모행사를 가졌다.       / 사진제공=남동발전
12일 한국남동발전 강기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이 추모행사를 가졌다. / 사진제공=남동발전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한국남동발전은 6월 1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주시 판문동에 위치한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윤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 묵념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넋을 기리고, 호국의 의미를 되새겼다.

강기윤 사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되새기며, 그 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한 희생의 가치를 기리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home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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