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 포토]광주시 남구 월산5동 지사협, 착한가게 3곳에 현판 전달…나눔 문화 확산 기대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시 남구 월산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역 내 착한가게 3곳을 대상으로 현판식을 진행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이번에 새롭게 착한가게로 참여한 곳은 ▲화담(대표 이종기), ▲더불어사는세상지오네(대표 김난영), ▲KS주방(대표 정순태)이다.

장성용 월산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직접 착한가게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가게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러한 나눔이 돌봄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현자 월산5동장은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