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뉴스] "커플 잠옷하기 딱 좋아" JAJU 매출 쑥 끌어올린 '이니셜 파자마'

감각적인 홈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러봤을 곳, JAJU. 그중에서도 요즘 JAJU에서 매출이 눈에 띄게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파자마 세트입니다. 특히 ‘시어서커 파자마 세트’ 같은 경우 단 3개월간 작년과 같은 기간보다 무려 50% 이상 매출이 상승했는데요. 그 인기의 비결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잠옷을 만들어주는 '이니셜 각인 서비스' 덕분입니다.

이 서비스는 매장에서 파자마 세트를 구매한 뒤 3,000원의 이용료만 내면 신청할 수 있는데요. 깔끔한 이니셜은 물론 둘만 아는 문장, 특별한 기념일까지 최대 7자 내외의 문구를 새길 수 있습니다. 글체, 색상, 크기까지 취향대로 선택 가능한 옵션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조합만 해도 무려 75가지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감성적인 포장까지 더해지다 보니 커플룩, 자매룩, 부모님 선물 등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JAJU는 최근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이니셜 각인 서비스를 전국 96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확대했다고 하는데요. 소중한 사람들에게 어떤 선물을 할지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딱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