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랑천·목동천 출입 통제… 동부·북부간선도로 통행 재개
2025-06-2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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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당현천·우이천·목동천 출입 통제
20일 굵은 빗방울이 쏟아지면서 동부간선도로 곳곳이 한때 통제됐다.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에서 성수대교 북단방향이 통제됐다가 해제됐다. 동부간선도로 의정부 방향 월릉교진입램프도 통행이 재개됐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서울·인천과 일부 경기·강원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돼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고, 수도권·강원을 중심으로 시간당 10~40㎜의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오는 2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50~100㎜ ▲강원내륙·산지 50~100㎜ ▲강원동해안 10~50㎜ ▲대전·세종·충남, 충북 50~100㎜ ▲전북 50~100㎜ ▲광주·전남 30~80㎜ ▲대구·경북, 경남서부내륙 30~80㎜ ▲부산·울산·경남(경남서부내륙 제외), 울릉도·독도 20~60㎜ ▲제주도 20~80㎜ 등이다.
현재 하천수위가 상승한 중랑천과 당현천, 우이천, 목동천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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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희 기자
sh0302@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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