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 영농·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크라우드펀딩·유통 중개 ‘두 갈래’ 추진
2025-06-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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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판로 개척, 영농인·소상공인에 새 기회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함평군이 지역 생산자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군은 청년 스트리트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영농인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유통 역량 강화 사업을 시작했다.
◆크라우드펀딩과 유통 중개로 판로 다각화
지원은 크라우드펀딩과 유통 중개 두 분야로 진행된다. 생산자는 플랫폼 등록 및 사전 투자(선주문)를 통한 판로 개척과 동시에 자금 확보, 홍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군은 온라인 유통 플랫폼 입점에 필요한 상담, 제품 등록, 콘텐츠 제작비, 플랫폼 사용료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연말까지 상시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함평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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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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