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광주시 광산구의원, "복지재단·소각장 논란, 더 투명한 해명·보완 필요"
2025-06-2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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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광주시 광산구의원, "복지재단·소각장 논란, 더 투명한 해명·보완 필요"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김영선 광주시 광산구의원이 제297회 정례회에서 광산복지재단 설립 논란과 임기제 공무원 고용안정 문제에 대해 구체적 점검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복지재단 연구용역의 충분한 비교분석과 공론화 절차, 탄원서 신뢰성 등을 문제 삼으며, 고용 안정 방안의 실효성과 채용 방식의 부담 요인도 짚었다.
◆쓰레기 소각장 의혹…주민 의견 반영·인센티브 명확화 필요
◆복지재단 설립·고용 불안 해소, 절차적 신뢰성 강조
또한, 최근 논란이 된 지상 소각시설 추진 소문과 관련해 김 의원은 “주민 불신이 커지지 않도록 소각장은 반드시 지하화로 추진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덧붙여 소각장 유치 인센티브, 주민지원 계획 등도 사전 협의와 확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투명한 절차와 합리적 의사결정, 주민 의견 반영을 통한 신뢰 회복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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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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