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AI 캠페인송으로 노인 교통사고 예방 앞장
2025-06-2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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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기관 협업 ‘감축 결의’, 실질적 교육콘텐츠 눈길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가 11개 교통 유관기관과 함께 노인 교통사고 줄이기에 힘을 모았다.
20일 동부지역본부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도내 유관기관 대표와 다양한 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안전사고 감축을 다짐했다.
특히 생성형 AI(챗GPT·SUNO 등)로 제작한 트로트풍 교통안전 캠페인송은 실생활에 유용한 보행·운전수칙을 담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노인 교통안전, AI에 담다
◆안전교육 자료로 확산…지역 교통문화 선진화 기대
이 캠페인송은 노인복지관, 경로당, 노인대학 등에서 저작권 부담 없이 교육에 활용되며, 실질적인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고령 보행자 안전 강화, 첨단 인프라 구축 등 교통안전 대책을 다각도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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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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