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민생경제 살리는 새정부 추경에 “적극 환영”

2025-06-23 02:02

add remove print link

소비쿠폰·상품권으로 골목경제 회복 기대…행정지원도 총력
혜택 체감할 민생정책…소비쿠폰·상품권 효과 주목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첫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지역민생 회복의 마중물”이라며 강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
강기정 광주시장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역사랑상품권 등이 포함된 이번 추경이 골목경제와 소상공인의 활력을 찾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중심 대책‧지속 행정지원 약속

광주시는 ‘골목경제 상황실’ 운영, 야간주차 허용, 공공배달앱 활성화, 전통시장 매칭 지원 등 현장 대책도 선제적으로 추진 중이다.

또, 미지급된 교부세 등 해결을 정부에 주문하며 추경 효과 극대화와 지역경제 안정에 전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정부 정책과 보조를 맞추며 골목상권 회복과 민생경제 안정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