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급식도 안심!” 광주시 동구, 식중독 예방 점검 강화
2025-06-23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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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위생 취약시설 집중 관리로 안전 급식 실현
민관 합동, 현장 중심 꼼꼼한 위생 점검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 동구가 노약자와 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 급식시설 20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점검을 24일까지 실시한다.
민관 합동 점검반이 나서 위생기준, 무허가 제품 사용, 건강진단 등 안전 관리 전반을 꼼꼼히 살피고, 현장에서 식중독 예방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생활 속 위생수칙 실천, 우리 모두의 안전”
임택 동구청장은 “여름철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해 선제 대응이 중요하다”며, “가정에서도 손씻기와 익혀먹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생활화해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구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급식 위생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도·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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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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