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청소년과 주민이 어우러진 'DREAM 연희로 마실 올래?' 성료
2025-06-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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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부스를 운영하고 동아리 공연을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1일 토요일 아시아드 주경기장 남측광장에서 서구 청소년시설 연합 축제 ‘D.R.E.A.M’과 서구 마을 대축제 ‘제3회 연희로 마실올래?’를 함께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이 운영하는 청소년 시설들은 ‘Dream, Relax, Energy, Art, Meet’등 5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고 동아리 공연을 준비했다.
또 지역 주민과 함께 플리마켓(중고물품 거래 시장)을 꾸미는 등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를 만들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어른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사라 더욱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넘어질 때, 괜찮다고 말하며 일으켜주는 든든한 어른이 되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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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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