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적 관계' 맺은 사람들…파격 소재로 벌써 반응 터진 '초호화 캐스팅'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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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욕망 그린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
7월 웨이브 독점 공개...티저 예고편 전격 공개

최근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나는 저주받았다"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태어날 때부터 S라인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소녀 현흡(아린)의 시선이 담겼다. 영상에서는 육체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 머리 위로 붉은 선들이 연결돼 있는 충격적인 세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고편에는 살인사건 수사 중 붉은 선으로 가득한 벽을 발견한 형사 한지욱(이수혁)의 혼란스러운 표정이 담겨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현흡의 담임교사 규진(이다희)은 붉은 S라인이 얽힌 세상에서 단 하나의 선조차 보이지 않는 미스터리한 존재로 그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안경을 쓰고 나서부터 변했어"라는 지욱의 대사는 S라인과 안경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이어 규진이 "누군가에겐 숨길 수 없는 약점이 될 거고, 또 다른 사람들은 그걸 이용하려 하겠죠"라고 말하는 장면은 은밀한 진실과 인간관계의 민낯, 그리고 금기된 욕망이 얽힌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 작품은 웹툰 작가 꼬마비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꼬마비는 '살인자O난감', 'S라인', '미결' 등 '죽음 3부작'으로 유명한 작가로, 매 작품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하며 인간 본질에 대한 통찰력을 보여왔다. 'S라인'은 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화려한 캐스팅도 화제다. 이수혁은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면서 S라인의 진실을 추적하는 형사 한지욱 역을 맡아 작품의 중심축을 담당한다. 이다희는 엉뚱한 매력을 지닌 고등학교 교사 규진으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오마이걸 멤버 아린은 태어날 때부터 S라인을 볼 수 있는 고등학생 현흡 역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이은샘은 한지욱의 조카이자 현흡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선아 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 안주영 감독은 "영광스러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초대해주시고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영화와 드라마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칸이 얼마나 의미 있는지 알 것이다. S라인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든 작품이다. 제작자와 피디, 배우들 특히 음악상을 수상한 이준오 음악감독과 그의 멋진 음악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더 재밌고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S라인'의 음악을 담당한 이준오 음악감독은 일렉트로니카 밴드 캐스커의 멤버로, '리틀 포레스트', 'PMC: 더 벙커', '야차' 등의 영화와 '거래', '우씨왕후' 등의 드라마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