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도로·교통 현장 직접 점검…"시민 안전·편의 최우선"
2025-06-25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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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도로공사·교통 환경 직접 챙긴 현장 소통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정인화 광양시장이 6월 23일 ‘6월 중 제2차 현장 소통의 날’을 맞아 5곳의 도로·교통 현장을 찾아 사업 진척 상황과 불편 해소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시청 주변 주차 해소, 광양항 배후도로 확포장, 도시계획도로 신설, 원도심 차로 확장, 회전교차로 설치 등 현안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광양항 배후도로의 조기 개통, 급커브 구간 안전대책 등 실질적 개선책을 주문했다.
◆현장 속 소통,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 박차
정 시장은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머무는 안전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광양시는 매월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 시장이 직접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시민 의견을 함께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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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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