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공감 서포터즈’, 캠페인 이끌며 1학기 마무리
2025-06-25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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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공감 서포터즈’, 캠페인 이끌며 1학기 마무리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학생상담센터와 대학인권센터가 2025학년도 1학기 ‘공감 서포터즈’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23일 수료식과 평가회를 개최했다.
◆센터 프로그램 적극 홍보…캠페인 현장에 활력
공감 서포터즈는 3월 말부터 세 달간 각종 상담·인권 교육과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며 센터 운영 활성화에 앞장섰다. 참여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과 교류 기회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학생 아이디어 반영, 다음 학기 새 프로그램 예고
곽경화 센터장은 “서포터즈의 열정 덕분에 이번 학기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며 “다음 학기에는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여대는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활력 넘치는 센터 프로그램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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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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