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석 대전시의원, 천동초 교통 불편 해소 위해 현장 점검 나서
2025-06-2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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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동구청·경찰서 등과 합동 점검 통해 주민 건의사항 청취
통학로 안전 및 신호체계 개선 방안 집중 논의

[대전=위키트리 양완영 기자]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6월 27일 천동초등학교 인근의 교통 불편 민원 해소를 위해 대전시와 동구청, 경찰서,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간담회를 시작으로, 신호체계 개편과 버스 승강장 이전 등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해당 문제 지역을 직접 둘러보며 실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대전시 교통정책과, 버스정책과, 교통시설과 담당 과장과 동구청, 동부경찰서, 천동초등학교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어린이 통학로의 안전 확보와 주민 교통 편의 증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송인석 의원은 “천동초 주변은 학생 통학과 주민들의 생활 이동이 겹치는 중요한 구간”이라며 “오늘 현장 점검을 계기로 관계 기관과 지속 협의해 실효성 있는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평소에도 지역 교통 현안에 대해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통학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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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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