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뉴스] 입안에서 톡톡 포도 알갱이 통째로 넣어 대박 난 와인 하이볼

2025-06-2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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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 행진 이어갔던 앙리 마티스 와인볼
신제품 '화이트 와인볼 소비뇽 블랑' 출시

프랑스산 와인을 담은 고급스러운 맛에, 앙리 마티스의 그림을 활용한 감각적인 패키지까지 더해져 완판 행진을 이어갔던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세븐일레븐의 ‘앙리 마티스 와인볼’인데요. 이번에는 뉴질랜드산 소비뇽 블랑과 만나 ‘화이트 와인볼 소비뇽 블랑’으로 돌아왔습니다.

‘소비뇽 블랑’은 적당한 산미와 과하게 달지 않은 깔끔한 맛으로,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선 이미 ‘가성비 좋은 데일리 와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 제품에는 이 소비뇽 블랑이 무려 40%나 들어 있어, 마시자마자 시트러스 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깔끔하고 세련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도수도 4도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아 퇴근 후 혼술할 때에도 한 캔 마시기 딱 좋은데요.

무엇보다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바로 통째로 들어간 ‘포도 알갱이’입니다. 마시는 순간 알알이 살아있는 포도 알갱이들이 입안에서 톡톡 터져, 마시는 재미에 씹는 즐거움까지 더해졌는데요.

톡 쏘는 청량감에 과일 알갱이의 식감까지 더해진 ‘화이트 와인볼 소비뇽 블랑’. 이번 여름, 냉장고 속에 하나쯤은 꼭 넣어두고 싶은 아이템이 될 것 같네요!

home 박은해 기자 qdg272@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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