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출연한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10월 한국인 여성과 결혼
2025-06-2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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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한국인 비 연예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이 장가간다. 줄리안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팬들은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인기를 끈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오는 10월 결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줄리안의 소속사 웨이브엔터테인먼트는 28일 "줄리안이 10월 중 한국인인 비 연예인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줄리안은 2014년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인기를 끌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이후 '톡파원 25시', '지구청소자들', '슈퍼K를 찾아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줄리안은 지난 1월 방송된 tvN '여권 들고 등짝 스매싱'에 출연해 곧 결혼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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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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