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 ‘미소청년’ 운영~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만드는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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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 독서, 문화…청년 맞춤형 공간과 프로그램 ‘호응’

최근 3년 연속 인구가 증가한 가운데, 특히 취업 적령기(27~34세) 청년 유입이 돋보이며, 2024년 기준 청년 인구 비율이 34.4%로 전남 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광양중앙도서관 3층에 문을 연 ‘미소청년’은 커피·베이킹·공예 등 실습장비와 신뢰도 높은 취업 정보, 교류 공간을 한데 갖춘 청년 소통·자기계발 거점이다. 지난 4월 개소식 이후 지역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취업·창업 준비 뿐 아니라 다양한 실습과 교류, 사회참여, 자기주도형 취미 활동 등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디지털 시대 지원 확대·청년 문화활동도 ‘풍성’
광양시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e-북 무료 구독, 미디어 창작실, AI 활용 교육 등 비대면·맞춤형 청년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특히 AI 챗GPT와의 협업 창작, 전자책 발간 체험, 하반기 ‘AI 전문교육’ 등은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이끌고 있다.
한편, 도서관 무대의 토크 콘서트, 청년 작가 북콘서트, 멘토 특강 등 문화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해 학업과 취업에 지친 청년들이 활력과 휴식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도시의 성장과 청년 인구 유입을 견인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청년 정책과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겠다”며 청년 지원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