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화 전남도의원, 홍농읍 복지 현장서 구슬땀
2025-07-01 00:05
add remove print link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에 앞장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도의회 오미화 의원(영광2, 진보당)이 최근 영광군 홍농읍의 차상위 자활가정을 직접 방문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동에 동참했다.
오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집안 폐기물 정리, 위생 청소, 소방 안전 점검에 팔을 걷어붙였다. 오랜 기간 방치됐던 가정이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작은 불편을 살피는 따뜻한 복지 실천
오미화 의원은 평소에도 지역 현장을 누비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강조해 왔다. 이번 활동에서도 꼼꼼한 지원과 주민과의 소통에 적극적이었다.
오 의원은 “복지 사각지대는 이웃의 작은 침묵 속에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현장에서 따뜻한 복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