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행복나루노인복지관, ‘밤마실’에서 세대 어우르는 건강한 밤문화
2025-07-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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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여가프로그램 ‘밤마실’…시민 위한 건강·문화공간 자리매김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의 행복나루노인복지관이 ESG 경영 실천과 지역주민 참여 확대의 일환으로 야간 마을복지관 프로그램 ‘야호(夜好)밤마실’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누구나 요가, 라인댄스, 탁구, 헬스장 이용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제공하며, 가족 단위와 세대 통합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누구나 요가” 4기 개강…세대 소통과 건강 증진에 한몫
특히 인기 프로그램인 ‘누구나 요가’는 최근 3기 종강에 이어 4기 개강으로 지역민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4기 수업에는 다양한 연령대 주민들이 어울려 참여, 건강 증진과 세대 간 소통의 공간으로서 호평을 받고 있다.
김단아 관장은 “앞으로도 더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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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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