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답 있다”~정인화 광양시장, AI·미래산업 현장행정 강화
2025-07-0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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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건의부터 미래형 제조까지, 현장에서 직접 해법 찾는다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정인화 광양시장이 7월 첫 ‘현장 소통의 날’을 맞아 주요 사업 현장 네 곳을 돌며 기업 현안과 미래산업 육성 등을 직접 챙겼다.
정 시장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도로 활용 건의 현장부터 교통섬 마을정원, AI 자율제조 선도기업, 이차전지 소재 플랫폼 구축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법을 모색했다.
특히 AI 로봇 기반의 자율제조, 이차전지 소재 실증 플랫폼 등 첨단 제조혁신 현장에서는 인력난 및 미래성장 지원책 마련을 당부했다.
교통섬 조성, 기반시설 개선 등 민생에 직결된 현안도 관계자들과 꼼꼼히 점검하고 보완책을 논의했다.
◆“발로 뛰는 행정, 매월 현장소통으로 이어간다”
정 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을 재확인하며, 앞으로도 매월 현장 소통의 날을 통해 시민과 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시장이 직접 현장에 나가 민생·미래사업·기업지원 현안을 해결하는 ‘발로 뛰는 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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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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