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종 전남도의원, “운반급식 현장 점검”~소규모 학교 지원 강화 앞장
2025-07-0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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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급식 조례 후 첫 현장…현장 소통·개선 방안 모색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박원종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영광1, 더불어민주당)이 ‘전라남도교육청 안전한 운반급식 지원 조례’ 제정 후 처음으로 영암 지역 초·중학교를 찾아, 운반급식 운영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운반급식은 급식시설이 부족한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조리 음식을 인접 학교에서 운반해 제공하는 제도로, 이번 조례가 전국 최초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 의원은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작은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운반급식 제도가 실질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책 정착 위해 현장 목소리 계속 듣는다
박원종 의원은 앞으로도 급식 지원이 필요한 지역 현장을 꾸준히 방문해, 제도 정착과 실효성 확보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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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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