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매출 1억 5000만 원 돌파…매출 10배 폭증하며 난리 난 '편의점 간식' 정체
2025-07-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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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가 선보인 화제의 간식(디저트)

편의점에서 요즘 잘 팔리는 간식(디저트)이 화제가 되고 있다.
편의점 GS25는 디저트 전문 브랜드 로로멜로와 협업해 선보인 '아이스브륄레' 시리즈의 하루 매출이 무려 1억 5000만 원을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화제의 간식 '아이스브륄레'는 프랑스 디저트 '크림 브륄레'를 아이스크림 콘셉트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아이스브륄레'는 시원한 크림 위에 설탕을 입혀 표면을 캐러멜 라이징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라고 GS25는 설명했다.
GS25는 지난 5월부터 '아이스브륄레 바닐라'와 '아이스브륄레 초코맛'을 각각 선보였다.
GS25에 따르면 최근 아이스브륄레 매출은 출시 직후와 비교해 무려 10배가량 폭증했고 아이스크림 카테고리 내 최고 매출 기록도 경신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이스브륄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우리동네GS'앱을 통해 매장 재고를 조회하거나 픽업 서비스를 신청하려는 고객 덕분에 해당 앱의 실시간 인기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GS25는 '아이스브륄레'의 이런 인기에 힘입어 시리즈 3탄으로 '아이스브륄레 말차맛'을 새로 출시했다. '아이스브륄레 말차맛'은 국내산 말차를 배합한 크림 위에 설탕 코팅을 올린 신제품이다.
최근 '아이스브륄레'의 인기와 관련해 GS25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아이스브륄레 시리즈가 매출, 화제성 등 최근의 메가히트 공식을 모두 갖추며 편의점 대표 아이스크림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리즈 확대 및 무더위 등의 계절 특수에 힘입어 아이스크림 분류 내 최고 매출을 또 한 번 경신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편의점 GS25는 베트남·몽골 등 해외 진출국의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벌 의료 지원 사업에 참여한다.
GS25는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소재 메디컬코리아 지원센터에서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사업진흥원·한국국제의료협회와 '나눔의료' 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나눔의료'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또는 현지 의료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치료받기 어려운 외국인 환자들을 국내로 초청해 무료 치료를 제공하는 인도적 지원 사업이다.
해당 사업의 주요 대상 국가인 베트남과 몽골에 진출해있는 GS25는 현지에 구축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환자 모집 등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