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 포토]“여기가 바로 피서지!”~광주 어린이공원에 웃음꽃
2025-07-1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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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도 막지 못한 아이들의 시원한 하루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10일, 광주시 북구 일곡동 들샘어린이공원 바닥분수가 도심 속 작은 피서지로 변신했다.
이날 공원에는 초등학생들이 분수대 물줄기 사이를 뛰놀며 한여름 더위를 잊은 듯 신나는 한때를 보냈다. 연신 물을 튀기며 웃음 짓는 아이들의 모습에 무더위도 잠시 주춤한 듯했다.
한편, 광주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바닥분수 및 쿨링포그 등 도심형 냉방 시설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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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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