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상품 '특가' 들어간다…7월에 무조건 올리브영 가야 되는 이유는?
2025-07-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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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를 사로잡은 프리미엄 뷰티 혁신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올리브영에서 '럭스데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J올리브영은 프리미엄 화장품 전문관인 '럭스에딧' 2주년을 기념해 이달부터 매주 3일 간 '럭스데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전했다.
11일부터 3일간은 로레알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랑콤, 키엘, 비오템, 어반디케이, 케라스타즈, 로레알 프로페셔널 등이 한정 기획상품과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셋째 주부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3일에 걸쳐 브랜드별 럭스데이가 진행된다. 오는 14일부터는 에스티로더, 맥, 바비브라운, 크리니크, 아베다 등의 ELCA그룹 브랜드와 정생물, 모로칸 오일 상을 특가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1일에는 아모레퍼시픽, 오는 28일에는 LG생활건강 브랜드도 포함된다.
럭스데이에 해당하지 않는 브랜드도 7월 중에 구매하면 혜택 받을 수 있다. 이달 말까지 럭스에딧 첫 구매 고객을 위한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5% 할인 쿠폰을 모바일 앱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11일부터 오프라인 매장 전용 10%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이뿐만 아니라 CJ ONE 포인트 3배 추가 적립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올리브멤버스 골드, 블랙, 그린 등급은 적립률이 1%에서 4%로 확대되며 핑크, 베이비 등급은 0.5%에서 2%로 확대된다. 적립 포인트는 오는 8월 8일 이내에 부여될 예정이다.

CJ올리브영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연이은 입점으로 제품 구성이 신진 K뷰티부터 해외 브랜드까지 대폭 넓어졌다고 같은 날 발표했다.
지난 2023년 론칭된 프리미엄 화장품 전문관 '럭스에딧(Luxe Edit)'은 온라인몰 외에도 올리브영N 성수, 명동 타운, 센트럴 강남 타운 등 핵심 매장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설화수, 에스티로더, 키엘 등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는 물론 라부르켓, 올라플렉스, 시미헤이즈뷰티 등 트렌디한 신진 브랜드까지 포함한 폭넓은 구색을 갖췄다.
글로벌 브랜드들의 신규 입점도 이어지고 있다. 이달 초 프랑스 럭셔리 뷰티 브랜드 '랑콤'은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센트럴 강남타운 2개점, 올리브영N 성수)에 입점했으며 세럼과 선케어 부터 '뗑이돌' 파운데이션, 향수 등 인기 제품이 함께 출시됐다.
이러한 프리미엄 브랜드 확장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졌으며 프리미엄 카테고리 매출은 최근 3년간 연평균 31%씩 성장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신진 K뷰티 브랜드부터 트렌디한 글로벌 브랜드와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해 뷰티 쇼핑 채널로서 매력도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며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올리브영의 주고객층인 MZ 세대의 취향과 선호에 맞는 기획상품과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