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뉴스] "고구마에 모짜렐라 치즈?" 역대급 조합으로 반응 터진 맥도날드 신상 버거

창녕 갈릭부터 보성 녹돈, 진도 대파까지. 매년 지역 농산물과 손잡고 특별한 신메뉴를 선보여온 맥도날드 ‘한국의 맛 프로젝트’. 전국 각지의 특산물을 앞세워 맛은 물론 지역 농가와의 상생까지 챙긴 ‘한국의 맛 프로젝트’는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역대급 조합의 신메뉴로 출시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캠페인의 주인공은 바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와 머핀인데요. 비옥한 황토 평야와 따사로운 햇살 아래에서 자란 익산산 고구마를 부드럽게 으깨 바삭한 크로켓으로 만든 뒤, 그 안에 쭉쭉 늘어나는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담았습니다. 여기에 매콤한 할라피뇨 마요 소스까지 더해져, 단맛·짠맛·매운맛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단짠단짠맵’ 조합인데요.

버거와 함께 출시되는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머핀'은 고구마크로켓과 신선한 토마토를 조합해, 하루를 기분 좋게 열어줄 든든한 아침 메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매번 신선한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맥도날드의 ‘한국의 맛’ 시리즈. 이번 익산 고구마 편 역시 또 하나의 인상적인 시리즈로 기억될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