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여는 광주의 미래"~‘누구나 동행 아카데미’에서 만나는 혁신의 열기

2025-07-1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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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AI의 뜨거운 심장에 불을 지피다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누구나 동행 아카데미’(사무총장 조승환)가 다가오는 7월 12일 오후 4시, AI 혁신의 도시 광주를 조명하는 특별한 강연과 토크쇼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광주 그리고 AI’를 주제로, 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서구갑, 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원내 부대표)이 강연자로 나서 AI 분야의 최신 흐름과 정책 비전을 들려줄 예정이다.

조 의원은 그간 과학기술과 인재육성, AI 정책, 안보 등 폭넓은 전문성을 인정받아온 인물로, 이번 무대를 통해 광주 지역 AI 이슈와 대한민국 전체의 미래 먹거리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풀어낼 전망이다.

◆자유로운 토론, 그리고 서구의 미래를 논하다

참석자들은 강연 이후 이어지는 토크 시간에서 현장감 넘치는 자유토론을 벌이며, AI가 펼칠 광주와 서구의 미래상, 그리고 시급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

조승환 사무총장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지역민들이 AI 정책의 흐름을 이해하고, 기술이 가져올 서구의 변화를 체감하길 바란다”며 “특히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에도 발맞춰, 서구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 중”이라고 강조했다.

누구나 동행 아카데미는 이미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자치분권, 일자리 창출 등 생활밀착형 특강을 매월 운영 중이며, 앞으로는 ‘찾아가는 아카데미’로 확대해 현장 목소리와 실질적 지원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지역민이 직접 느끼는 변화를 만드는, 진짜 정책과 실용적 실천이 돋보이는 이번 행사가 광주와 서구의 미래 혁신에 한 획을 그을지 기대가 모인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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