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 "소아과 살리는 따뜻한 기부~‘고향사랑’에 200만 원 전달”

2025-07-12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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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아이들 위해”…공기업의 소아과 기부 릴레이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곡성군(군수 조상래)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나눔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임직원 20명이 지역 소아과 지원을 응원하는 뜻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곡성군 소아과의 지속 운영과 지역 의료 서비스 향상에 힘이 될 전망이다.

◆사회공헌 꾸준, 지역과 성장하는 공기업

송영섭 지사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곡성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는 일손돕기, 자연정화, 독거노인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곡성군은 소아과 인건비, 유기동물 입양 지원 등 다양한 기부 프로젝트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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