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청량 오아시스, ‘대마 안골 계곡’이 더 쿨하게 돌아왔다!”

2025-07-14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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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피서지의 정석, 대마 안골 계곡이 온다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 영광에서 제일 먼저 생각나는 곳, 바로 대마 안골 계곡이 올해도 돌아온다.

7월 19일 개장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 청량한 계곡물과 시원한 숲의 쉼표를 누릴 수 있다.

◆올해는 ‘의자 무료 대여’가 신의 한 수

특히 올여름 피서의 핫이슈는 ‘의자 무료 대여 서비스’다. 방문객들은 별다른 준비 없이 현장에서 바로 의자를 받아 계곡물에 발 담그고 힐링할 수 있다. 평상, 그늘막, 주차장 등 기본 편의시설도 그대로 갖추어, 남녀노소 모두 불편 없이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자연 속에서 진짜 쉼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올여름 ‘대마 안골 계곡’이 잊지 못할 피서 추억의 무대가 되길 기대했다.

◆숲과 맑은 물, 영광의 여름 명소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이곳은 마을 주민은 물론 인근 도시민들 사이에서도 ‘여름 대표 피서지’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영광군은 올해도 도심 근교 자연 힐링 스팟으로서 안골 계곡의 매력을 더할 방침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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